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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4일 월요일

매독 증상 | 남자와 여자는 어떤 증상이?


 이번 포스팅은 매독 증상에 대해 살펴볼텐데요.

 매독이 어떤 질환인지 잘 알고 계시나요? 이는 감염성 질환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감염까지 시킬 수 있어 더욱 위험한데요.

 남자와 여자의 경우 매독은 각자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어떻게 치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매독의 정확한 정의를 알아보겠습니다.


- 매독이란?

 쉽게말해 매독이란 세균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이라고 하는데요. 대게 이 질환은 성관계에 의해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 간혹 임산부에서 태아로 전염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세균에 의해 전염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 세균에 의해 생긴 피부궤양에 직접 접촉을 하게 되면 매독균에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성관계에 의해 감염이 많이 되기는 하지만, 이뿐만 아니라 입술이나 입 안쪽에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 어떤 증상이?

 매독은 암처럼 기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초기인 1기에 나타나는 매독 증상으로는 통증은 없는 피부궤양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궤양이 한 개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개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매독균의 잠복기는 최대 90일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빠르면 열흘 정도만 지나도 궤양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궤양은 딱딱하며 둥글고 통증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매독 1기일 때 치료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1기일 때 제대로 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2기로 악화된다고 합니다. 물론 1기에서도 약 한 달 정도 지나면 궤양이 자연스레 치료된다고 하는데요. 이때도 매독 치료를 하지 않게되면 2기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데요.

 2기의 경우에는 전신에 발진이 일어나고, 발열, 통증, 두통, 체중 감소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에는 여자와 남자에 상관없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2기는 1기의 증상이 없어진 후에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 치료는 어떻게 할까?

 매독은 기수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1기나 2기, 또는 잠복매독이라도 초기인 경우에는 페니실린 근육주사를 맞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3기 매독부터는 후발 매독이라고 하는데요. 이때는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매독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남성과 여성이라고 크게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부위가 다른 곳에 궤양이 나타날 수는 있는데요. 모두 초기에 치료를 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하니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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