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에는 하나의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닐텐데요. 여러 원인이 있고,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내용들을 잘 읽어보시고, 내게 나타나는 증상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성병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임질
임질의 경우 임질균에 감염이 된 성병입니다. 요도나, 질, 자궁경부에 염증을 일으킨다고 하는데요. 남자에게는 전립선염이나 고환염 등을 발생하게 하고, 여성에게는 골반내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대게 일주일 이내의 잠복기를 거치고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소변을 보면 심하게 따끔거린다고 합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게되며, 요도 끝이 부어오르거나 고름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2. 사면발이증
사면발이란 곤충입니다. 사면발이증은 성적 접촉에 의해 생기는 질환인데요. 이 곤충은 기생곤충으로서 사람의 털에 기생을 하며 흡혈을 하여 생명을 유지해나간다고 합니다. 이 질환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이의 한 종류인 기생충이라고 하는데요.
감염이 잘 되기 때문이 이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성관계를 하게 되면 대부분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간혹 변기나 타올에 의해서도 감염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 질환은 기본적으로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피부 색이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3. 요도염
요도염이란 세균에 의해 요도가 염증을 일으키는 것인데요. 곰팡이나 다양한 자극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성관계로 감염이 된다고 하네요.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클라미디아균으로 인한 요도염이라고 합니다.
성병의 종류와 증상은 이렇게 다양하게 있는데요. 이밖에도 각종 세균에 의한 질환들이 성관계를 통해 접촉을 하면서 상대방에게 감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증상도 대게 비슷한데요.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거나, 가려움, 간혹 출혈 등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성관계 전 항상 몸을 청결하게 하고, 되도록 피임 도구를 사용하여 직접 접촉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다양한 성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 되겠습니다. 한순간의 쾌락을 위해 지속적인 고통을 감수하는 것은 딱히 좋은 행동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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