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의 경우 꽤나 자주 걸리는 질환인데요.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리는 느낌이 든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 질환 역시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나중으로 갈수록 결석이 커지기 때문에 치료가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요로결석이라는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요로결석 질환이란?
요로란 오줌이 지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결석이란 돌을 말합니다. 그러니 요로결석이란 오줌이 지나가는 길에 돌이 생긴 질환을 말하는데요. 지나다니는 길뿐만 아니라 오줌이 저장되는 공간까지 결석이 생기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질환은 비뇨기과에서 치료를 받게 되는데요. 일반 감염 질환 다음으로 가장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요로에 결석이 생기면 무슨 문제가 되는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이 결석이 감염이나 폐색증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요로결석 증상을 잘 살펴보면, 본인 스스로도 진단을 해볼 수 있을텐데요. 요로결석으로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옆구리 통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혈뇨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결석이 요로를 긁어서 오줌에 피가 섞여나오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나타나는데요. 따끔따금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이 있다고 합니다. 결석이 아주 큰 경우에는 오줌을 누지 못하는 경우까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세균 감염으로인해 몸에 열이 심하게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결석이 왜 생길까?
요로결석 통증이 나타난다면 겁이 나기도 하실텐데요. 요로결석의 원인은 한 가지는 아닙니다.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거나, 비타민 D가 들어있는 약의 과다섭취.
또 동일한 자세로 오랜시간 앉아서 일하는 경우, 통풍이나 당뇨병, 요로감염증의 합병증으로 발병,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확률 높음, 남자가 여자보다 두배 정도는 더 많이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 어떻게 치료할까?
요로결석 자연배출이 가능하면 참 좋을텐데요. 요로결석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석의 크기에 따라, 감염의 유무에따라, 결석이 왜 생겼는지에 따라 모두 다른 치료법이 행해질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 자연배출을 위해서는 결석이 작은 초기여야하는데요. 이때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줄넘기 같은 운동을 하면서 배출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충격파나 레이저 등으로 결석을 부시는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요로결석 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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