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은 대게 나이가 드신분들이 많이 호소하시는 증상인데요.
질환의 정확한 정의가 무엇인지, 오십견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알고, 꾸준히 관리를 한다면 나이가 들어도 오십견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텐데요. 포스트를 끝까지 꼼꼼히 읽어주세요!
- 오십견이란?
우리가 흔히 오십견이라고 부르는 질환은 동결견이라고도 불리는 질환입니다. 이는 특별하게 다친적이 없음에도 어깨에 통증이 자꾸 느껴지고,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 질환에 걸리게 되면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는데요. 다친적도 없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오십견의 원인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십견은 나이가 들면서 많이 걸리게 됩니다. 그 이유는 대게 몸의 노화와 운동부족 때문이라고 합니다.
젊었을 때는 움직임도 활발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움직임이 줄어드는데요. 나이가 들며 노화하는데 운동도 안하면 쉽게 몸이 굳어 오십견이 생기기도 쉽가도 하네요.
이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어깨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치거나 깁스를 하는 것처럼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치료방법은?
오십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오십견의 상태가 어떤지 확인해야 합니다. 증상의 초기라면 가벼운 치료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진통제나 주사, 물리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치료하게 됩니다. 또한 운동을 통해 조금씩 어깨관절의 운동범위를 넓히고 운동력을 올려줍니다.
물론 노화가 아니라 어깨를 많이 사용해서 오십견이 생기는 경우에는 어깨 근육을 강화하고, 찜질 등을 통해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 예방법
위에서는 오십견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십견 예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오십견의 원인을 잘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이 노화나 운동부족에 있는만큼 젊었을 때부터 나이가 들 때까지 꾸준히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인만큼 어깨를 충분히 단련해주는 운동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에는 오히려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십견 치료방법 및 원인, 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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