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리를 안하면서부터 의심을 하기 시작해 임신인 걸 아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임신1주 자각증상을 알면 아주 사소한 변화에도 임신을 예측해볼 수 있을텐데요.
임신 수정초기증상에는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요? 대략 임신초기부터 한 달 정도까지 어떤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임신 1주차
임신한지 1주째가 됐을 때는 난자와 정자의 수정이 일어나는 시기라고 합니다. 이때는 특히나 신체의 변화를 느끼기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이때는 아직 태아가 생기기 전이므로 무엇을 검사한다거나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약을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는 것인데요. 약을 잘못 복용했다가는 유산되거나 아이가 기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임신 2주차
임신1주 자각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을 위에서 살펴보았는데요. 2주차가 되면서 아주 약간씩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 수정초기증상의 경우 2주차에는 수정란의 세포분열이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이때부터는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면서 열이 난다거나, 힘이 없다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임신초기에는 보통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2주차부터는 이렇게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 임신 3주차
임신 3주차부터는 태아로 성장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때 역시 몸에 약간의 열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적은양의 창상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까지도 사실 임신초기에 별다른 증상을 느끼기는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나마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이외에도 감정기복이 심하다거나, 유방이 부풀어 오르는 경우, 배에 가스가 잘 차고 변비가 생기는 경우, 아랫배에 통증이 생기는 증상 등이 있다고 합니다.
- 마치며
임신초기에는 대부분의 산모들이 감정기복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우울증이 분노, 초조함이나 불안감 등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태아나 산모 모두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위에 나타난 임신초기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 산부인과를 찾아 정확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임신1주 자각증상과 수정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임신을 하게되면 초기부터 관리를 잘 해줘야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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