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매일 감는데도 비듬이 자꾸 떨어지면 지저분해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는데요.
머리를 감는 것만으로는 비듬이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듬이 왜 생기는지 알아야하고, 어떻게 없애는지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우선 비듬은 무엇이며, 왜 생기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듬은 왜 생길까?
우리가 흔히 비듬이라고 하는 것은 두피의 세포가 탈피되며 떨어져 나오는 것인데요. 이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탈피가 진행되고 떨어져 나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것이 건조함인데요. 두피나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비듬이 많이 떨어져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피부노화로 인해 세포가 떨어져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 탈피가 시작되면 스스로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두피 비듬 없애는 법을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 어떻게 없앨까?
1. 건조함 관리
피부가 건성인 경우 비듬이 생길 확률이 높은데요. 이런 분들은 건성 두피용 샴푸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을 꾸준히 섭취하고, 실내 공기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나 가을이나 겨울처럼 대기가 건조한 경우에는 가습기를 틀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상태에서 머리가 가렵다고 긁을 경우 상처가 나거나, 손에 있던 균이 두피로 옮겨가 비듬이 더욱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저녁에 머리감기
본인의 두피에 맞는 샴푸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더불어 머리는 저녁에 꼭 감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나면 두피에 먼지나 기름 등 다양한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이런 노폐물들은 두피의 모공을 막아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저녁에는 반드시 머리를 깨끗하게 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고나서는 반드시 충분히 말려줘야 비듬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3. 햇빛 쬐기
요즘에는 모자를 쓰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햇빛이 모발에 닿는 것은 모발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오래 햇빛을 받을 경우 피부노화나 암의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햇빛을 적당히 쬘 경우 비듬균을 억제해주는 작용을 해 비듬 증세가 호전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머리 비듬 생기는 이유와 두피 비듬 없애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신경써서 관리를 해주는 것이 두피 건강에도 좋고 비듬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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