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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3일 수요일

폐암 생존율 | 초기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폐암 생존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담배를 피우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내 앞을 걸어다니면서 담배를 피면 담배 냄새가 모두 내게 날아와 기분이 나빴던 적이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담배를 많이 피게되면 나이가 들면서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물론 담배를 피지 않더라도 폐암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폐암 진단을 받고 살 수 있는 확률을 얼마나 될까요?


- 생존율은?

 폐암도 역시 암의 기수나 형태에 따라 생존율에 차이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폐암 1기나 2기에 암을 발견해서 수술을 하는 경우, 수술이 잘 되면 5년동안 생존할 확률이  약 60퍼센트에서 80퍼센트 사이라고 합니다.

 1기나 2기를 대게 초기라고 부르는데요. 이처럼 빠르게 발견할 수록 수술을 하여 생존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위험한 것은 3기나 4기처럼 말기라고 부르는 시기인데요. 폐암 말기 생존율은 어떻게 될까요?


 3기와 4기 정도 암이 진행됐다면 상당힘 심각한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만약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대게 6개월 정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길어야 1년인데, 1년동안 생존할 확률도 5퍼센트에서 10퍼센트로 아주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항암치료를 받는다면 1년 동안 생존할 확률이 약 30퍼센트로 올라가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2년 동안 생존할 확률은 약 10퍼센트로, 치료를 받았을 때와 받지 않았을 때의 생존율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 예방은?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폐암의 원인을 잘 알아야 하는데요. 폐암의 약 85퍼센트는 담배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흡연 외에도 간접적인 흡연 역시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담배를 꼭 끊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폐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은데요. 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렸다싶이 초기증상을 확인해서 폐암을 조기에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암 초기증상으로는 기침, 객혈, 흉통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폐암 생존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담배가 주 원인이 되기는 하지만, 주부님들 같은 경우 집안에서 문을 모두 닫아놓은 채 요리를 자주 한다면 이 역시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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