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권의 걸작을 읽는 것보다 한 편의 졸작을 쓰는 것이 더 낫다." _ 김탁환
내 꿈은 글을 쓰고,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것이 충고든 조언이든 따끔한 말이든 경계는 없다. 아직은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서 다독을 한다. 그렇지만 수많은 책을 읽는 것보다 한 권을 책을 쓰는 것이 더 많이 배울 수 있다는 것일까?
어쨌든 아직 책을 써보지 못한 나로서는 흥미로운 이야기다. 글은 꾸준히 쓰고 있지만 책은 호흡이 훨씬 길기 때문에 아무나 도전하기 쉽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반드시 겪어야 할 첫번째 관문이기에 내년에는 꼭 도전해 보려 한다. 잘 될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쌓아온 것이 있고, 앞으로도 끊임 없이 쌓아나갈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