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다고 하는데요.
원인은 무엇이며, 해결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자세한 원인부터 간편한 해결책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내성발톱이란 어떤 질환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건강백과)
- 내성발톱
우리가 흔히 내성발톱이라고 부르는 질환의 정확한 명칭은 '내향성 발톱'입니다. 이는 손톱이나 발톱에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대게 엄지발톱에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 이때 발톱이나 손톱이 살을 파고들어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 내향성 발톱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한데요. 기본적으로 발톱을 압박하는 모든 행동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발의 경우 특히나 꽉 끼는 신발을 신거나, 하이힐처럼 발의 앞쪽에 압박이 많이 가해질 수 있는 경우에 내향성 발톱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이뿐만 아니라 발톱을 잘못 깎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무좀이나 비만, 신체 구조의 이상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내성발톱 자가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그리 손이 많이 가지 않는데요. 되도록 빨리 치료를 해줘야 합니다.
- 어떻게 치료할까?
내성발톱은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집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예방 및 치료를 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손톱이나 발톱을 일자로 잘라주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하면 안으로 말리는 증상이 덜하다고 하네요.
위 방법의 경우 아주 초기나 예방에 활용하기 좋은 방법인데요. 이미 염증이 진행되고 있다면 다른 방법을 함께 사용하셔야 합니다. 염증이 진행하기 시작했다면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부위에 치과용 치실이나 솜 등을 끼워넣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물론 위처럼 자가치료를 하는 경우는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증상이 심하면 아예 병원에 가서 내성발톱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은 10만원 미만이라고 하는데요. 추가비용이 없는지 잘 확인해보고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예방을 위해서는?
발톱 모양이 애초에 내향성 발톱인 경우도 있는데요. 후천적으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에 압박을 가하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꽉 끼는 신발을 신지 말고, 발을 항상 청결히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발톱이나 손톱을 자를 때 양쪽의 발톱도 잘 잘라주어야 살로 파고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특히나 발톱을 자를 때는 일자로 양옆에 살 밖으로 노출되도록 잘라주면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및 예방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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