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란 것은 어떤 문제를 치료하기위해 처방되는 것인데요.
반면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어 항상 조심을해서 복용을 해야 합니다.
결핵약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고, 증상이 재발할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작용은?
첫 번째 결핵약 부작용으로는 소변이 빨갛게 나오는 증상인데요. 소변의 색깔에 따라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붉게 나오는 것은 피가 섞여서 그런 것이 아니라 결핵약의 성분이 몸 안에서 제기능을 하고 나오는 것이라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피부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인데요. 결핵약을 먹으면서 이상하게 여드름이 자꾸 생기거나 피부색이 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결핵약을 먹었을 때 몸이 예민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니, 평소보다 더 신경을 써주셔야 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다른 질환을 치료할 때도 종종 그렇지만, 결핵을 치료할 때 역시 다양한 약물을 투여하거나 많은 약을 먹게 되는데요. 이런 약들이 몸에 들어가면 당연히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부작용으로인해 식욕이 갑자기 없어지거나, 구토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느 정도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다만 증상이 심하거나 너무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재발할 수도 있을까?
결핵 증상이 재발할 확률도 있을까요? 요즘은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결핵에 걸려도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결핵 증상이 재발할 확률은 약 5%미만으로 아주 적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는 나이나 몸 상태, 생활 습관 등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결핵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목숨을 빼앗아간 감염 질병이라고 하는데요. 폐결핵 환자들에게서 나온 결핵균들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사실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면역력이 낮아질 때 더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젊더라도 평소에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결핵약 부작용 및 재발 확률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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