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사는 사회에서 우리나라도 점점 혼자 사는 사회로 가고 있는데요.
혼자인 것이 편하다고는 하지만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결국엔 혼자의 외로움 때문에 우울증을 가지는 분들이 더 많아지실텐데요.
오늘은 우을증 테스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우울증 자가진단 방법
아래 총 9가지 증상 중에 다섯가지 이상의 증상이 이주일 내에 나타났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 증상들은 우울증뿐만 아니라 불안장애나 조울증 증상일 수도 있는데요. 이 모든 질환들이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증상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자살 생각을 종종 하거나, 죽음에 대한 생각이 자꾸 든다.
2. 매일 집중력이 떨어지고, 결정장애가 나타난다.
3. 매일 자책하는 증상을 보임.
4. 항상 피곤하고 힘이 없다.
5. 항상 안절부절 못해서 정신사납다.
6. 불면증을 달고 산다.
7.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감소.
8. 삶에 흥미가 없어 아무것도 하기 싫어한다.
9. 하루 종일 우울한 증상을 보인다.
위의 9가지 증상 중에 해당하는 증상이 많을수록 우울증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울증 테스트는 본인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론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는데요. 해당되는 항목이 많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원인은 무엇일까?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생화학적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는 원인도 있고, 뇌에서 분비되는 감정에 관련된 물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족들이 우울증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유전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족들이 우울증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또한 본인이 생활하는 환경에 따라서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 해결 방법은?
우울증 증상들은 불안장애나 조울증 증상들과 비슷한데요. 분명히 다른 부분이 있겠지만 대게 비슷한 원인과 증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런 질환들은 대게 정신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이와 더불어 약물치료까지 받는다면 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울증 테스트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항목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의심이 되는 증상들이 하나 둘 있다면 애초에 조심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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