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불편한 증상이 생긴다는 이유는 몸의 균형이 깨졌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증상이 오래 간다면 위암 초기증상이 될 수도 있는데요.
속이 더부룩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 해결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엇이 문제일까?
1. 소화기 장애
소화기란 위나 장 등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소화를 시키는 기관들을 말하는데요. 이 소화기관들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과식을 해서 소화기 기능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구요.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어서 소화가 어려워 더부룩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속이 더부룩하고, 구토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트림이나 방귀가 많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 증상은 자연스레 사라지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소화제를 복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과도한 스트레스
요즘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식사를 할 때나,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식사를 조금하더라도 더부룩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종류도 여러가지인데요.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인간관계나 진로 걱정 등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꽤나 많다고 합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풀어주지 않으면 더부룩한 증상에 더해 각종 질환까지 생길 수 있으니 명상이나 운동 등을 통해 잘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과민성 대장증후군
간혹 대장이 너무 예민한 분들이 있는데요. 사실 스트레스르 많이 받는 경우에도 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이 생기면 설사도 자주하게 되고, 변비가 생기기도 하며, 복부가 답답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정확히 원인이 이것이다라고 알려진 것은 없다고 하는데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생기게된 원인을 찾아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또록 도와주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빨리 벗어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4. 위암?
속이 더부룩한 것이 너무 오래 지속되다보면 혹시 위암 초기증상은 아닐까 걱정을 하기도 하는데요. 위암의 경우 상복부의 불쾌감이 느껴지거나,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고, 소화 불량이 잘 일어나는 초기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보는 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위암에서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위암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으니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가는 경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속이 더부룩한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일시적인 증상의 경우 큰 문제가 되지는 않으니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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