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많은 질병들이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치매입니다. 치매는 치료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우선 치매에 대해 다시 한번 정확히 알아보고, 치매 자가진단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치매란?
치매는 원래 라틴어에서 온 말이라고 합니다.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태어날 때부터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정신지체'라고 부르지만, 정사적으로 생활을 하다가 정신지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치매라고 하고 있습니다.
뇌기능의 손상으로인해 생활능력이 떨어지는 것인데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만큼 기억력이 떨어지고, 말을 못하고, 판단력 등 지적인 능력이 전반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 테스트 방법은?
치매 초기증상을 살펴보면 이 테스트 항목에 나오는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예전에는 치매를 나이가 듦에 따라 자연스레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 와서는 노화에 따른 질환이 아니라 뇌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테스트를 할까요?
1. 기억력이 상당히 떨어졌다.
2. 기억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긴다.
3. 최근에 일어났던 일이 기억나지 않는다.
4. 최근 대화 내용을 기억하기 힘들다.
5. 주변 사람들의 이름을 잊어버린다.
6. 물건 둔 곳을 자주 잊어버린다.
7.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린다.
8. 가스불이나 전기불을 끄는 것을 자주 잊어버린다.
9. 전화번호를 기억하기 힘들다.
10. 언어에 문제가 생겨 대화가 힘든 경우가 있다.
위의 10가지 항목에서 많은 항목에 해당될수록 치매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것들이 치매 초기증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자가진단 방법은 이렇게 기억력이나 대화 등에 문제가 생기는지 살펴보면 되는데요.
- 어떻게 치료?
치매 치료방법으로는 우선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있습니다. 뇌에 질환이 생긴 경우에 치매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 뇌질환이나 당뇨 등의 질환을 치료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약물치료 방법이 있는데요. 지금도 사용되는 약물이 있지만 꾸준히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치매는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치료방법도 확실하지 않은데요. 우선은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지 꾸준히 확인해서 다른 질환으로 치매가 걸리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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