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다들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데요.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간암 생존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암에 걸리면 '이제 죽는 건가?'라는 생각부터 들게 되는데요.
간암에 걸렸을 때 살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 또 얼마나 살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생존 확률은?
예전에는 암에 걸리면 치료할 방도가 없어 증상이 심해지는 걸 지켜볼수밖에 없었는데요. 요즘에는 의료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초기암의 경우는 대부분 완치가 가능합니다. 간암 역시 초기에 발견을 하고 치료를 받는다면 생존율도 아주 높을텐데요.
간암이 1기인 상태에서 발견해 수술을 받는다면 생존율이 70%로 꽤나 높다고 합니다. 물론 암이 진행될수록 생존율은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2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대략 30퍼센트, 3기는 약 20퍼센트, 4기는 10퍼센트 미만이라고 하네요.
- 간암의 원인
간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간경변증이라고 합니다. 이는 간경화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어떠한 원인으로 간세포가 손상돼 오랜 기간 지속되면 흉터가 쌓인다고 하는데요. 간경변증은 이 흉터가 쌓이는 증상이 심한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가장 흔한 간암의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음주, 흡연, 잘못된 식이요법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것이 간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인데요.
- 증상
간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암 증상인 복통,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게 되면 이미 암이 꽤나 진행됐을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 증상이 없어 대게 중기나 후기에 발견하게 되는데요.
위에서도 간암 생존율을 본 것 같이 늦게 발견할수록 생존확률은 떨어지게 됩니다.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을텐데요. 건강할 때 오히려 몸을 더 챙겨야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치료 방법
간암의 치료는 크게 두 가지로 시행된다고 하는데요. 하나는 다른 암처럼 악성종양을 절제하는 수술이고, 다른 하나는 악성종양의 진행을 막는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검사를 통해 종양의 상태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조기에 발견을 했다면 완치를 목표롤 치료를 한다고 하는데요. 후기에 발견한 경우에는 악성종양의 진행을 막는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간암 생존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간암 말기 증상은 간암일 때 나타나는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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