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같은 경우는 부러지게되면 부목 같은 것을 대기가 애매한 부위인데요.
그만큼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는다면 다른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갈비뼈에 금이가면 어떤 치료를 받는지, 또한 부러졌을 때는 어떻게 치료를 받는지, 치료는 얼마나 걸리는지 그 기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갈비뼈는 왜 부러질까?
보통 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되는 경우는 무언가에 강하게 부딪히는 등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때인데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금이가거나 골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알고 계신 것처럼 일반적으로 골절이나 금이 가는 경우는 무언가에 강하게 부딪혀 문제가 생기는데요. 골프나 야구처럼 강한 힘으로 몸을 비트는 경우에도 골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폐소생술을 하다보면 쉽게 갈비뼈가 부러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내장기관을 보호하기 위한 뼈인만큼 충격에 조심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어떤 증상이?
갈비뼈 골절 증상을 알아야 이게 뼈에 문제가 생긴 건지, 다른 장기에 문제가 생겨 통증이 나타나는 건지 알 수 있을텐데요.
강하게 물체에 부딪혀 골절이 생기는 경우에는 그 즉시 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 골프나 야구처럼 압력을 꾸준히 받아 피로골절이 생기는 경우에는 서서히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때 골절인 것을 모르고 평소처럼 계속 생활하다가 증상이 더심해질 수 있는데요. 증상이 심해질수록 숨 쉴 때도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통증의 정도도 더 심해지겠죠?
- 치료는?
갈비뼈 금이가면 치료를 받아야 할텐데요. 금이가든 골절이 일어나든 대게 갈비뼈의 경우 살을 절개하는 수술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갈비뼈는 부목을 대는 것도 어려운데요. 골절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활동만 조심하면 한 달 정도면 자연스레 뼈가 다시 붙는다고 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물론 심한 골절의 경우 주위 장기를 파손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처럼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예방법
병에 걸렸을 때 그 병을 치료하는 것도 좋지만, 아예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을텐데요. 갈비뼈가 골절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일상생활시 갈비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조심해서 하고, 뼈에 좋은 칼슘이 듬뿍 함유되어 있는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도 뼈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갈비뼈 골절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가슴 부근에 나타나는 통증은 골절 외에도 신경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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