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급체했을 경우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무엇이 원인이며 체했을때 좋은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급체 증상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이 포스팅을 잘 읽어보시고 본인의 증상이 급체 증상이 맞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급체한 경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명치 부근이 답답한 증상인데요. 소화도 잘 안 되고 배가 가득찬 느낌이 들어 좀처럼 내려가지 않습니다.
또한 트림을 자주하게되고, 설사 증상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 토를 해야만 속이 편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두통이 생기기도 하고,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 어떻게 해야할까?
급체 해결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텐데요. 효과가 있는 체했을때 좋은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체했을때 손을 따는 분들이 계신데요. 손을 따면 혈을 뚫어줘서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소화가 잘 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는 효과를 보는 분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체했을때는 음식을 추가로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합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 음식을 더 먹게되면 급체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대게 잘 쉬면서 조금씩 움직여주면 자연스레 치료가 되는 것이 정상인데요.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증상에 대한 대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를 많이 할 경우에는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고, 음식을 먹을 때는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부분 이렇게 간단한 대처만 해도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가는 경우에는 소화제나 제산제, 위산분비 억제제 등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약을 복용할 경우에는 약국에서 정확히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증상이 자주 나타나면?
급하게 먹는 경우 이렇게 급체를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데요. 간혹 먹기만 하면 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에는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셔서 무엇이 원인인지 먼저 찾아보고, 그 원인을 아예 제거해주셔야 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급체 해결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체할 때마다 무조건 약을 찾아서 복용하시다보면 오히려 몸을 망가뜨리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식사를 할 때는 천천히, 그리고 다른 일과 함께 하지마시고 식사에 집중하는 것이 체하는 것을 예방하는 길입니다.
▼지난 유용한 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