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에이즈 같은 질환은 병원의 의사 말고는 아무리 친한 사람에게라도 털어놓기 어려운 문제인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에이즈 완치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에이즈 잠복기는 얼마나 되는지, 에이즈 증상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도 추가로 알아볼테니 꼭 끝까지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에이즈란 정확히 어떤 질환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에이즈란?
에이즈란 우리말로 '후천성 면역결핍증'입니다. 에이즈라는 말은 영어의 약자에서 따온 것인데요. 'Acquired ImmunoDeficiency Sysdrome'에서 앞글자 AIDS를 따와 에이즈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는 HIV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이 파괴되는 질환입니다. 이 때문에 사소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우리몸에 침투했을 때 면역체계가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해 다양한 질환에 쉽게 걸리게 되는 질환입니다.
- 에이즈 완치, 가능할까?
에이즈에 걸리는 분들께서 가장 궁금해하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에이즈 완치 가능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이즈하면 한번 걸리면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는 인식이 있는데요.
현재는 에이즈의 원인인 HIV를 제거하는 약제를 투여하여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대게 1, 2달 안에 혈액에서 HIV가 검출되지 않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꾸준히 약을 투여하면 일상생활이 문제없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아직 완치라고는 할 수 없지만 치료는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부작용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에이즈의 잠복기는?
대부분 알고계실텐데요. 에이즈는 걸리는 순간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잠복기를 거쳐 시간이 지나고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에이즈에 감염되면 약 한달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때 에이즈 증상으로는 몸에서 열이나거나 두통, 근육통, 관절통, 인후통, 발진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이 시기가 지나면 다시 잠복기로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이때는 다시 증상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겉으로 보이는 증상은 없지만 몸 안에서 면역체계를 계속 망가뜨리고 있기 때문에 몸이 금세 나빠진다고 합니다.
- 에이즈를 예방하자!
에이즈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약물 때문에 다양한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에이즈를 예방하는 것인데요.
성관계 시에는 반드시 콘돔을 착용하여 직접적인 접촉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산부가 이미 에이즈에 걸렸을 경우에는 태아에게 바이러스가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종종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수혈을 통해 에이즈에 감염되는 일은 우리나라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는 일이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에이즈 완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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