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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0일 금요일

갑상선 결절증상 & 원인 및 암일확률


 최근에 갑상선암의 기준이 변경되었다는 뉴스를 보셨나요?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람이 주변에 한 두명은 있을 정도로 흔한 암이었는데요.

 이제는 갑상선암의 기준이 달라져서 암으로 판정 받는 경우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갑상선 결절증상과 원인, 그리고 암일확률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먼저 갑상선 결절이라는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갑상선 결절이란?


 갑상선은 목 부위에 나비처럼 자리 잡고 있는 기관입니다. 갑상선에서는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이 호르몬의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상선 결절은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주변에 한 두사람 쯤은 갑상선 결절을 앓은 적이 있을만큼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인 갑상선 결절이 암일확률이 있는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데요. 갑상선 결절이 암이되는 확률은 5% 밖에 안된다고 하니 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갑상선 결절증상은?


 일반적으로 몸에 질환이 생긴다고 하면 통증이 나타나는데요. 갑상선 결절의 경우 갑상선 부위가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대게 미용상의 문제 이외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요. 통증 같은 것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이렇게 부어오른 결절이 안에서 터진다면 혈액이 흘러나와 결절이 갑자기 더욱 커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변 기관을 눌러 호흡에 문제가 생기거나, 음식을 삼키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 무엇이 원인?


 아쉽게도 갑상선 결절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대게 갑상선 세포가 지속적으로 분열하여 세포를 과도하게 만드는 증상에 의해 나타나는데요.

 이 상황에서 세포를 증식시키는 환경이 갑상선 결절을 가속화시킨다고 합니다. 물론 이 역시 확실한 원인이 아니라 추측이 되고 있을 뿐입니다.

 원래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그 원인을 알아야 근본적인 예방과 치료가 가능할텐데요. 갑상선 결절의 경우 예방은 어렵고, 치료는 웬만하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치료는 어떻게?


 결절이 생긴 초기에는 미용상의 문제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결절 초기에는 물혹을 주사침으로 뽑아내면 크기가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미용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까지 나타날 경우에는 수술을 할 수 있는데요. 결절을 제거하거나 갑상선호르몬 투여를 통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갑상선 결절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초기에는 미용상의 문제만 나타나지만, 심해지는 경우에는 호흡에 문제가 생기거나 음식물을 삼키는 데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 바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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